▲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리치랜드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온라인 바자회 성황리 개최
[오산=광교신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리치랜드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온라인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불, 침구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온라인 판매로 진행해 오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업체인 리치랜드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통합에 앞장섰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온라인을 통해 침구세트 등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대봉 관장은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업체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소통하고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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