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모현읍, 농촌지도자협의회서 백미 200㎏ 기부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0일 농촌지도자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모현쌀 10kg짜리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에서 생산한 쌀을 기부하고 있다.

이춘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홀로 어르신 등 2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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