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환경보전 위한 홍보 및 정화활동 펼쳐
[이천=광교신문]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가 지난 7일 오전 맑은 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복하 1교 부근에서 하천정화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홍성경 이천시향토협의회장과 임원, 축구를 좋아하는 64년 생들의 모임인 64FC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주변 쓰레기 500Kg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주말을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홍보용 마스크 500여 장을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염물질 무단배출은 물론 주변정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신용백 본부장은 이날 "날씨도 추운데 주말을 쉬지도 못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통해 후손에게 빌려온 환경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