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10명의 작가들의 ‘빛’에 관한 시선을 다룬 전시

11월 9일(월)부터 전시 종료인 12월 27일(일)까지 미술관 누리집에서 운영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 VR 이미지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 VR 이미지

 

[수원=광교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중인 기획전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의 온라인 VR 서비스를 11월 9일(월)부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운영한다.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고 있는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는 7개국 10인의 작가(던 조이 렁, 박기원, 박여주, 영타 창, 우종덕, 이안 번즈, 마르타 아티엔자, 정정엽, 피터 무어, FX 하르소노)가 참여하여 ‘빛’을 다각도로 해석한 전시다.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총 20점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빛이 가진 새로운 의미와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 VR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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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VR 전시는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전시공간을 360〬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전시장 내부 벽면 전시 소개 글을 확대하여 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큐레이터의 섹션별 소개 및 영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VR 전시 관람 후 수원시립미술관 SNS에 감상평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1월 18일(수)까지 개최된다.

VR 서비스는 전시 종료 기간인 12월 27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에서 무료로 상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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