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동,‘위브봉사단’서 저소득 10가구에 밑반찬 등 전달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9일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10가구에 밑반찬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접 만든 장만한 재료로 어묵볶음, 매실장아찌, 계란말이 등 밑반찬 13종을 만들어 라면, 이불패드 등과 함께 대상 가구에 전했다.

이복선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싶어 활동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