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의 음악가 하림과 해금연주가 윤주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 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 르네상스 두번째 프로젝트 오는 14일에 열려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는 오는 14일 경기도 문화의 날 ‘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 르네상스 프로젝트’ 행사의 두 번째 만남 ‘독립운동 역사마을을 노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에 비긴어게인의 음악가 하림과 작곡가 겸 해금연주가 윤주희의 공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주민과 문화예술가들이 함께 즐기는 ‘유유자적 안성 프린지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언제든 즐기는 All Day 프로그램인 독립운동 골목전시 프로젝트, 독립마을 역사탐험, 마을벽화 프로젝트, 독립마을 전통놀이, 1919 그날의 먹거리, 안성 독립운동 사진관&살롱1919, 독립영화관 등이 있으며 독립운동 사적지마다 색다른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특히 마을 주민이 직접 생산한 쌀, 배·배즙, 양파, 오이 등의 농산물을 양성농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양성2일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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