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 등의 어려움을 공동수업연구, 수업나눔 등 교사공동체의 협업과 나눔을 통해 해결

▲ 용인교육지원청, 2020 접속 내사수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코로나 극복
[용인=광교신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코로나 이후의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0 접속 내사수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10.1. ~2020년12.31.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 19 이후의 교육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0 접속 내사수 프로젝트는 언택트 시대의 미래형수업 접속, 2020 접속 내사수 챌린지, 재야의 고수를 찾아라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언택트 시대의 미래형수업 접속은 2020 용인 미래형 수업혁신지원단이 코로나 19 이후의 미래형수업에 대해 관내 교사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27명의 지원단이 2개 분과 4개팀으로 조직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형 수업 및 교육과정 분과, 에듀테크 및 온라인 수업 분과의 2개 분과로 이루어져 쌍방향 수업, 원격수업 기자재, 블렌디드 러닝 수업사례, 원격-대면수업 시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11월~12월 사이에 각 팀의 연구결과를 4개의 자료집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둘째, 2020 접속 내사수 챌린지는 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학교 수업사례를 원격으로 용인 관내 선생님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참가교에 응원의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갈곡초, 구갈초, 서원초, 언남초, 풍덕초의 총 10개팀이 참여해 10월~11월 사이에 2020 접속 내사수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교육 좌충우돌 극복기, 수업사례, 원격수업 프로그램 등을 나누고 교사들이 직접 만든 수업자료를 챌린지 참관교사에게 제공하는 등 학교를 넘어 용인의 교사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셋째, 재야의 고수를 찾아라 는 아이디어와 경험으로 뭉친 우리 학교의 에이스 교사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수업 리더로서 교사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사발굴 프로젝트이다.

현재 48명의 숨어있는 수업 고수를 발굴했으며 앞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에듀테크, 블랜디드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고 나누는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0 접속 내사수 챌린지에 참여한 서원초 김 00교사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 학교의 사례를 다른 학교와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교사공동체를 통해 다 같이 미래수업을 열어간다는 점에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해 빨라진 미래교육에 대해 우리 용인지역 교사들이 연구하고 서로 나누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앞으로도 용인교육지원청은 수업중심의 학교문화, 미래형 교사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지원할 것이며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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