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영역 36개 안건 합의. 학생과 현장 지원하는 정책 위해 소통할 것
정책협의에는 도교육청 이금재 교육협력국장, 전교조 경기지부 김정애 수석부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9년과 2020년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업무정상화와 교권보호, 교원인사제도 개선, 기간제교사 차별 해소, 학교민주주의 강화, 교원복지 확대, 연수지원 등 7개 영역 36개 안건에 합의했다.
도교육청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협의한 사항을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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