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스킬자수
수원이 스킬자수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에 따라 변화된 지역의 일상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회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교육가치 실현을 위한 ‘2020 시민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 및 보호자 동반으로 체험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개인이 대상으로 수원문화재단에서 1차) 2020년 11월 10일(화) 10:00 ~ 소진시까지 2차) 2020년 11월 17일(화) 10:00 ~ 소진시까지로 진행된다.

체험내용은 <우리 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로 구 성 품 : 스킬실, 스킬망(18×24cm), 스킬바늘, 수원이 캐릭터 도안이다.

온라인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500명(2회차, 선착순), 수원시 홍보기획관 이벤트 접수 100명이다.

수원이 스킬자수
수원이 스킬자수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 요청 기재 사항 작성하고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교구재 따라 만들기를 한다. 선정 대상자 거주지로 교구재 일괄(개별) 우편발송하며 수원시 거주, 가구당 1개로 제한된다.

오프라인은 아동·청소년 200명이 대상으로 슬기샘/지혜샘/바른샘어린이도서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저소득층,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이 대상이다.

체험 참여 후 개인 SNS 계정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총 10명)을 증정한다.

참여기간은 2020년 11월 23(월) ~ 12월 04일(금) 사이로 참여조건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 : #수원문화재단 #수원이스킬자수 #수원집콕놀이)

발표일자는 2020년 12월 10일(목)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 ‘코로나 집콕놀이’의 확산에 따라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가족이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를 개발운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수원이 스킬자수 집콕놀이가 교육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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