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월면, 해룡천 환경정화활동 펼쳐
[이천=광교신문] 지난 11월 3일 대월면에 위치한 해룡천에서 대월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주민들 20여명이 해룡천을 따라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 모두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하나라도 더 수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향훈 바르게살기운동대월면위원회 위원장은 “지속되는 정화활동에도 불구하고 수거할 쓰레기들이 많아 놀랐지만 예전보다는 하천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줄어든 것 같아 보람차다”고 하며 방치된 쓰레기 줍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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