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상현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캠페인 운영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과 마스크 줄을 자율적으로 배부한다.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12월까지 월 1회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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