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빛낸 33명 여성인들 새롭게 조명되기를 기대”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경기도 여성인물 전시관 개관식 참석 축사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은 10월 30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개관 50주년 기념 “경기도 여성인물 전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영미 여성비전센터 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송치용 의원, 박옥분 교육행정위 의원,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경기도 여성단체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여성인물 전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가 꼭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여성들이 많이 있고 그 가운데 경기도를 빛낸 여성 33명은 오늘 다시 태어난다”며 뜻깊은 공간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용성 의원은 “오늘 인물전을 계기로 오랫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경기 여성인들이 새롭게 조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 여성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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