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토, 사랑의 쌀나눔 전달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진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미아토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60포를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대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미아토 이대섭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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