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신정문화공원에 치매정보안내판 설치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30일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문화공원에 치매정보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내판엔 기억력 테스트와 치매예방 필수 정보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인 풍덕천2동 신정문화공원 일대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며 “정평천의 가을 풍경과 함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을 하면서 안내판도 유용하게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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