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240만원 동 주민센터에 전달
이번 후원품은 부곡배드민턴클럽 회원 190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후원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 회원이 모이지 못한 점을 고려해 회원들끼리 라이브방송을 통해 함께 했으며 김호중 수석부회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마음으로 계속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탁한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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