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11월 3~8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어

수원민예총, ‘2020 동네야 놀자 展(전)’ 개최
수원민예총, ‘2020 동네야 놀자 展(전)’ 개최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수원민예총에서 시민들이 문화 행사를 즐길 기회를 늘리기 위해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한 ‘2020 동네야 놀자 展(전)-위로와 희망’ 전시를 수원미술전시관(장안구 송정로 19)에서 오는 11월 3일~8일 사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소속 화가 26명의 작품 30여 점과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단체의 예술 작품(시·그림·사진 등)을 전시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민예총 문학위원회·사진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수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제정한 ‘제3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故 권성택 작가의 전시부스도 별도 마련했다.

‘동네야 놀자 展’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를 목표로 수원민예총이 지난 2005년부터 수원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진행한 행사다.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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