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

첼리스트 송영훈
첼리스트 송영훈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 공연을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9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랄로의 ‘첼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송영훈은‘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서 KBS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송영훈을 필두로 ‘김영철의 파워FM’ 클래식 강연자 나웅준, 전남대 교수인 박인욱 지휘자가 이끄는 앙상블 같음 등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콜리올란 서곡 및 운명 교향곡 등을 포함하여 첼로와 관현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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