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버스 기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이어져
[고양=광교신문] 경기도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10월 22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일환으로 송포동 관내 운수업체인 대화교통을 찾아가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업무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전하는 마을버스 기사들을 응원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날 마스크를 나눔 받은 대화교통 관계자는 “마을버스 운전기사들은 관내 주민들과 접촉이 많으므로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데 오늘 나눔 받은 마스크를 기사들에게 잘 전달해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주민들을 위한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마스크 나눔으로 버스 기사님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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