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원신동 새마을부녀회, ‘2020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준비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각 마을마다 도움의 손길을 자처한 부녀회장들과 통장 등 지역의 일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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