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35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갈등관리 교육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올해 말까지 35개 읍·면·동 통·리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갈등관리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리장 18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갈등관리 매뉴얼 및 갈등관리 기초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선 시민소통관 갈등관리업무 담당자가 행정신뢰도가 높은 갈등 해결 방안 사례를 설명하며 주민과 함께 공공갈등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정책추진을 위해선 주민참여와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주민과의 갈등 방지를 위해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인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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