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가장천 수질정화활동 실시
[오산=광교신문] 오산시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산천 지류인 가장천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간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그동안 자연보호 및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하지 않아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해 오산천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꾸었다.

이계정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매년 실시하던 자연보호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어 오늘 오산천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해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함으로써 묵은 때를 벗겨 낸 것과 같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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