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이상의 단체고객 입장과 프로그램 등은 코로나 안정시까지 중지

▲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재개관
[의왕=광교신문]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

관람객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로 10명 이상의 단체고객 입장과 프로그램 등은 코로나 안정시까지 당분간 중단한 상태로 운영된다.

조류생태과학관 류보경 팀장은 “조류생태과학관이 위치한 왕송호수의 푸르른 가을경관이 지금까지 코로나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는 많은 시민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해줄 것”이며“이번 조류생태과학관 재개관이 생활속 거리두기와 병행된 전시관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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