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전시

▲ 수원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예방 사진전 개최
[수원=광교신문]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력단절 예방 사진전 ‘다시 쓰는 나의 꿈, 다시 피는 나의 꽃’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진전을, 26일부터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2층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사진전을 연다.

팔달새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는 여성들 모습, 센터를 거쳐 일자리를 찾은 여성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취·창업동아리, 디딤돌 동아리, 일자리 협력망 등 팔달새일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팔달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들의 취업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해준다.

긴 시간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 취업 의욕을 상실했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직 일자리를 구할 때 도움이 되는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있다.

또 취·창업 지원, 찾아가는 강의 지원, 워킹맘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 등 사후관리사업을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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