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케이티 코로나19 대응 음식점 현장 방문
[이천=광교신문] 이천시와 ㈜케이티 경기법인사업단은‘전화 출입관리서비스’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국가공인 진갈비 이천점 외 1개소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 발신자 번호를 이용한 코로나19 “안심 콜 시스템” 5,000회선 상용화에 따른 소상공인 점포의 사용 실태 및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해 개선 및 건의 사항을 사업에 반영 할 예정이다.

전화 출입관리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의 어려움과 수기명부 작성의 오류·불편함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례를 방지하는 등의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케이티 지능망 구축으로 실시간 역학조사관이 코로나19 확진자 파악 및 접촉자 선별이 보다 용이하게 되어 기쁘며 3,859회선을 사용하는 음식점 등 식품·공중위생 영업주 및 손님들이 호응이 높아 시민 만족 행정에 기여해 주신 ㈜케이티 회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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