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휴관 종료 ‘운영 재개’
[오산=광교신문]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휴관을 종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가 감염병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속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정상 운영 내용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및 부모 교육 장난감 대여점 대여서비스 및 창의키움뜰 시간제보육실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 및 프로그램 등이다.

센터는 방문자 개인 간 거리 유지와 이용인원 및 시간제한,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 운영재개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자분들도 생활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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