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제안이 정책으로.코로나 확산방지 무관중 진행,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본선 진출팀의 영상제안서 발표로 심사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본선대회가 진행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 제시한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변경해 운영하게 됐으며 예선 통과 6개 팀은 본선 발표를 위해 전문 강사로부터 팀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받고 본선대회를 위한 멘토링 준 비를 마쳤다.
박민재 의왕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의왕시 청소년정책 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필요한 의견을 담은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제안대회가 청소년정책 플랫폼 기능 확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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