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교육 공백 해소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2020 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 프로그램이 오는 6일 ~ 27일(매주 화요일) 사이 온라인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수원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양선겸이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 수업을 맡아 운영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교육시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싱어송라이터 양선겸 강의준비

 

온라인을 통해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1:1 수업 및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무료로 지원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여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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