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시장,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22명 표창
[용인=광교신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노인 복지 기여 단체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포곡읍 남호정 씨 등 22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열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젊은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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