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 안성시청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는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 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병원 2개소, 의원 22개소, 약국 28개소가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시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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