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00정신요양시설 입소자 21명과 종사자 3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오늘 오전 8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2명이 음성판정을 받고 입소자 2명(고양시 385번~386번 확진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00정신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인 인천 계양구 124번을 포함해 40명이 되었다. 

27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86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총 375명(국내감염 342명, 해외감염 33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