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노인의날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

▲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정일섭 지회장이 25일 모범노인으로 선정됐다.

정 회장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노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지회장이 속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등록 회원 수 3만 2천여명, 등록 경로당 693개소로 노인대학 11개소와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생활체육 대회 등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정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건강체조, 노래교실, 범죄예방 교육 등과 노노케어 지킴이, 클린 봉사대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노인 인권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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