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와 간담회 개최

▲ 고양시 일산동구,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모색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3일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을 위해 관내 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와 관련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그리고 10월 3일에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구청 상황반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민원에 신속 대응할 것과 환경관리원 작업 시 안전지침을 준수할 것 등도 함께 당부했다.

김영범 환경녹지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생활쓰레기 수거로 인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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