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이웃돕기’쌀 2,820KG 기탁
[평택=광교신문] ㈜유리치건설은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쌀 2,820KG를 기탁했다.

㈜유리치건설 관계자는 “고덕의 아파트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리치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 소형주거시설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부동산개발 전문회사로 얼마 전 평택 고덕지역에 힐스테이트 스카이시티를 성공리에 분양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유리치건설에 감사드리며 그 뜻을 깊이 새겨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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