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동 아이들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 개최
[시흥=광교신문]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3일 관내 6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함께 장곡동 아이들을 위한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차 중·고등학교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진로교육 기초자료인 장곡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 나왔던, ‘학생 진로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현황자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진행됐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성장 연동되는 진로교육에 대한 각 학교의 의견 수렴 결과, 초·중·고 세 분야로 나누어 세부적인 부분을 협의하는 것으로 견해 차이를 좁혀 방향을 수정했다.

또한, 같은 날 안건으로 제출된 응곡중학교 ‘통학로 안전문제’는 이후 시흥시 및 교육청 관계자, 학교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두 번의 회의를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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