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된 사진콘테스트의 주제는‘내가 바로 손 씻기 왕’으로 기본적으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진행하는 손 씻기 교육에서 심화하거나 새로운 방법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선정됐다.
공모작은 표현의 창의성, 내용의 진실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총 최우수상 5개소, 우수상 5개소, 장려상 15개소가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진은 홈페이지와 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고 상장과 부상을 각 어린이집으로 전달했다.
김남곤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기관의 참여도를 높이고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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