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8월에 걸쳐 접수된 일반제안사업 12건, 계획형사업 3건 중 사업의 타당성, 공익성, 창의성 등을 검토해 주민총회에 상정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심사를 진행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에 감사드린다. 면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오성면을 가장 잘 아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살기 좋은 마을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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