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감성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젊은 세대의 공연 문화

▲ 안성시청
[안성=광교신문] 미리내문화사업단이 오는 25일 오후 1시에 안성맞춤시장 청년몰 레트로 골목에서 ‘안성시 2020 뉴트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9월과 10월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2020 뉴트로 버스킹’은 옛 감성의 장소에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공연 문화 컨텐츠를 접목한 버스킹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안성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다독여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경기도 문화의 날’은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경기도 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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