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거동이 어려워 쓰레기봉투를 수령하지 못한 저소득층을 위해 우편함, 현관 앞에 두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홍보했다.
최남영 화전동장은 “거동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쓰레기봉투 배부사업 및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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