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림환경, 추석명절음식 기탁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서림환경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음식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에 따른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많아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서림환경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탁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명절 음식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한가위를 맞게 됐다”며 “서림환경 이종복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기탁해주신 명절음식들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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