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 파주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현장 점검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은 지난 16일 파주지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현장을 점검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이루어지며 한차례 연기된 바 있는 올해 수능은 12월 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자격증 및 채용의 접수와 시험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수능의 경우 여전히 현장 원서 접수 원칙이 고수되고 있어 원서접수 현장의 방역 및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진 의원은 원서접수현장의 철저한 소독 및 1m이상 개인 간 거리두기, 마크스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올해 고3학생들은 유례없는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 등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어 감사하고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건강관리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시험당일 좋은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응원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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