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면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꽃 심기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가 21일 회원 11여명과 함께 가을을 맞아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입구 일원 화단에 국화 등 가을꽃 2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남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고덕면 주민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덕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식재된 꽃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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