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경기행복마을 지킴이’ 심폐소생술 심화교육 이수
[오산=광교신문] 오산시는 지난 18일 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기본교육에 이은 심화교육과정으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지킴이’는 마을순찰과 환경정화활동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은 근무 중 언제든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위험에 처한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 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식 사무소는 9월 중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관리소가 완성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