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15일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기본교육에 이은 심화교육과정으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지킴이’는 마을순찰과 환경정화활동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은 근무 중 언제든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위험에 처한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 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식 사무소는 9월 중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관리소가 완성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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