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특별 방역 소독으로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 활동 계획

▲ 안성시 보건소 추석맞이 전통시장 특별 방역 소독 실시
[안성=광교신문] 안성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 방역 기동반이 시장 내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25일 오후와 28일 오전 중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소독하며 죽산시장과 일죽시장은 29일 오후에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기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칫 느슨해 질 수 있으므로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 씻기, 최대한 집에 머물기, 상인들의 방역 수칙 준수 등 평소와 다름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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