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이웃돕기’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1,000만원 전달
[평택=광교신문]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남부레미콘사업 11개사와 유진기업과 ㈜금강이 동참해 조성했으며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문석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긴장마로 소속된 업계도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따뜻한 정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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