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한가위 ‘정성담은 김치’ 나누기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정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5일 원평동에서 한가위를 맞아 ‘정성담은 김치’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5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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