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LG전자 봉사단과 코로나19 예방 후원품 전달식 진행
[오산=광교신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LG전자 봉사단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코로나19 예방 패키지는 마스크, 마스크 목걸이,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9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LG 평택 JB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LG전자 윤리강령 아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코로나19 예방 패키지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강대봉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어느 때보다 마음을 가까이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나눔에 동참해준 LG 평택 JB봉사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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