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청
[오산=광교신문]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9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3명에게 사전에 유선 연락 후 가정을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떡케이크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축하를 해드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복지에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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