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1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화성시에 따르면 126번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봉담읍(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며 추정감염경로는 안양시 162번 확진자(9.8.확진)로부터다.
증상 발현일은 심층역학조사 중으로 지난 13일 동탄 글러브 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14일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시는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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