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반짝장터 개장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반짝장터’를 진행한다.

시흥시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 체험 행사, 공유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향상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온라인 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반짝장터’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총 12개 기업의 29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구입시 9월 23일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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