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월면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
[이천=광교신문]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6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5시부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변에서 실시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회원간 2m거리를 유지하면서 진행됐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행사를 통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월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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